2009년 뉴욕 영화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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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년 뉴욕 영화제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.

제47회 뉴욕 영화제 (47th New York Film Festival): 2009년 9월 25일부터 10월 11일까지 링컨 센터의 앨리스 털리 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. 세계 17개국에서 29편의 영화가 초청되었습니다. 한국 영화로는 안종화 감독의 1934년 작 '청춘의 십자로(Crossroads of Youth)'와 봉준호 감독의 '마더(Mother)'가 초청되었습니다.
뉴욕 아시안 영화제 2009 (New York Asian Film Festival 2009, NYAFF): 2009년 6월 19일부터 7월 5일까지 맨해튼의 IFC 센터와 저팬 소사이어티에서 열렸습니다. 올해로 8년째를 맞는 영화제였습니다. 한국 영화로는 '영화는 영화다', '미쓰 홍당무', '앤티크', '고고 70' 등 8편이 상영되었습니다. 영화배우 공효진과 소지섭이 '제1회 떠오르는 스타 아시아상'을 수상했습니다. 양익준 감독의 '똥파리'는 신인감독상을 수상했습니다.
수상 내역:
제1회 떠오르는 스타 아시아상: 공효진, 소지섭
신인감독상: 양익준 ('똥파리')
한국여성영화제 (Sisterly Ties: Five Women Filmmakers' Eyes on Women): 2009년 10월 15일, 22일, 29일, 11월 12일에 이매진아시안 극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. 김소영 감독의 '나무없는 산'이 개막작으로 상영되었습니다.

이 외에도 2009년에 뉴욕에서 다양한 영화 관련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. 예를 들어, 뉴욕한국문화원은 '미장센 한국단편영화제'를 개최하여 한국 독립영화 10편을 소개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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